[대박천국 주신의 탄생 시즌2] 상산권태민 ‘흥아해운’, 길상 류태형 ‘한빛소프트’ 목표달성

입력 2014-12-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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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간판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CP 김경식, 연출 임성광 PD)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주신의 탄생(매주 월~목 오후 10시40분~11시20분)’에 지난 15일, 2개의 종목이 목표수익을 달성해 수익왕 순위가 바뀌었다.



먼저 상산권태민이 12월 4일에 제시한 ‘흥아해운’이 목표가 2,950원을 돌파하여 16%의 목표수익을 달성하였다. 상산권태민은 ‘제이씨현시스템’(34%), ‘다음’(24%), ‘초록뱀’(15%)까지 총 4개의 종목으로 89%의 높은 실현수익으로 수익왕 1위의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뒤이어 길상류태형이 12월 11일에 다시 제시한 ‘한빛소프트’가 목표가 8,000원을 돌파, 18%의 목표수익을 달성하여 이미 한 차례 동일 종목으로 목표수익 23%을 달성한 길상류태형이 총 41%의 실현수익으로 이경락대표(39%)를 제치고 수익왕 3위에 올랐다.



현재 종목수익률 순위는 1위 ‘제이씨현시스템’(상산권태민, 11월 4일 제시, 34% 목표수익 달성), 2위 ‘다음’ (상산권태민, 10월 13일 제시, 24% 목표수익 달성), 3위 ‘한빛소프트’(길상류태형, 12월 3일 제시, 23% 목표수익 달성), 공동 4위 ‘루트로닉’(이경락대표, 10월 16일 제시, 20% 목표수익 달성)과 ‘한국사이버결제’(백진수대표, 11월 20일 제시, 20% 목표수익 달성) 순으로 여전하다.



수익왕 TOP3는 1위 상산권태민(73%), 2위 백진수대표(48%), 3위 길상류태형(41%)이다.



수익률 강화와 종목 선별법에 포커스를 둔 ‘주신의 탄생 시즌2’는 10주간 최대 10개의 종목을 편입할 수 있으며 방송에서 제시 후 다음날 시초가를 기준으로 자신이 정한 목표가에 도달 시 수익실현 할 수 있으며, 10주 안에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하면 수익에 합산되지 않는다. 수익 실현 게임으로 합리적인 목표수익을 제시하고 성공하느냐가 주요관건이다. 10주 후, 누적 수익 실현이 가장 많은 1인이 주신의 이름을 가지게 된다.



지난 주에 마지막 종목까지 편입을 모두 마친 ‘주신의 탄생 시즌2’는 12월 19일 최종 수익왕이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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