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몸매에 스펙까지 완벽...헨리 "김동현 주의"

입력 2014-12-16 10:10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으로 몸매에 스펙까지 완벽...헨리 "김동현 주의"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헨리의 여동생에게 호감을 보여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텐트를 치던 도중 센스 있는 김동현의 모습에 "김동현과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며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고 농담을 던지며 애교있는 헨리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냐?"며 "여동생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말을 돌리며 농담을 받아쳤고 헨리는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이지만 아직 어린 대학생이다. 대학생도 괜찮냐"고 답했다.

김동현은 "나야 괜찮은데"라며 호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헨리의 여동생 휘트니 라우는 지난 2013년 미스 토론토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으며 캐나다의 명문 토론토대(UT)에서 경영학(Management)과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중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등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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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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