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이 두 자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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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해 1인 6역의 워킹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자녀 소을이, 다을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딸이 엄마가 데리러 오는 것을 좋아해 일을 하다가도 간다"고 말하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이윤진은 "소을이의 꿈은 낮에는 수의사, 저녁에는 요리사, 밤에는 무대에 올라가는 가수가 되겠다고 한다. 직업이 3개이다"라고 말하며 첫째 딸 소을이를 소개했다.
이어 그녀는 "아직 만 4세이니까 건강하고 아프지 않고 바르게 자라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또 올해 2월에 태어난 둘째 아들 다을이에 대해서는 "본인이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편이다. 고집이 있다"며 "그래서 항상 `야, 너 성공하겠다?!`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아빠와 쏙 닮은 아이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제 유전자는 약한가봐요..."라고 말하며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1년여간의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좋은아침` 이범수 이윤진, 아이들이 아빠 많이 닮았네" "`좋은아침` 이범수 이윤진, 소을이는 스타의 끼가 있나보네" "`좋은아침` 이범수 이윤진, 아이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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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해 1인 6역의 워킹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자녀 소을이, 다을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딸이 엄마가 데리러 오는 것을 좋아해 일을 하다가도 간다"고 말하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이윤진은 "소을이의 꿈은 낮에는 수의사, 저녁에는 요리사, 밤에는 무대에 올라가는 가수가 되겠다고 한다. 직업이 3개이다"라고 말하며 첫째 딸 소을이를 소개했다.
이어 그녀는 "아직 만 4세이니까 건강하고 아프지 않고 바르게 자라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또 올해 2월에 태어난 둘째 아들 다을이에 대해서는 "본인이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편이다. 고집이 있다"며 "그래서 항상 `야, 너 성공하겠다?!`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아빠와 쏙 닮은 아이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제 유전자는 약한가봐요..."라고 말하며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1년여간의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좋은아침` 이범수 이윤진, 아이들이 아빠 많이 닮았네" "`좋은아침` 이범수 이윤진, 소을이는 스타의 끼가 있나보네" "`좋은아침` 이범수 이윤진, 아이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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