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남소현 일진논란, 순진한 얼굴로 술-담배? '폭행' 임형우 재조명 '경악'

입력 2014-12-16 14:07   수정 2014-12-16 15:09

`K팝스타4` 남소현 일진논란


`K팝스타4` 남소현 일진논란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일진설이 있었던 임형우도 주목받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소현은 술과 담배를 모두 했다. 중학교에서는 담배를 걸렸었다"며 남소현의 과거를 폭로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남소현과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나왔다. 현재는 다른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밝히며 “남소현이 ‘K팝스타’에 나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이가 없었다”며 “사람들이 과거 안 좋았어도 남에게 피해 안 끼치면 된 것 아니냐고 말하시는데 피해 끼친 것 장난 아니게 많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그러던 사람이 K팝스타에 출연해 온갖 순한 척을 다하니 어이가 없다”며 “남에게 고통을 주고 압박감을 주던 사람이 자기는 좋아하는 것 하면서 잘 돼가면 억울하지 않냐”고 남소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감시조심해로 5일 데뷔한 ‘슈퍼스타K6’ 임형우도 과거 일진논란이 있었다.


앞서 ‘송포유’에서 임형우는 문제아 고등학생으로 출연해 “전치 8주가 나오도록 폭행한 적이 있다. 그냥 쳤는데 기절해 버렸다”며 “엄마 금을 팔아 문신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K팝스타4` 남소현 일진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남소현 일진논란, 헐 이럴 수가", " `K팝스타4` 남소현 일진논란, 오디션 프로그램 없애라", "`K팝스타4` 남소현 일진논란, 애들 인성부터 오디션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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