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투 하트' 최강희·천정명·이재윤·안소희, 촬영 안전과 드라마 성공 빌며… ‘설렘 가득’

입력 2014-12-16 15:42  


2015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첫 번째 드라마 tvN ‘하트 투 하트’ 고사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미생’ 후속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 / 연출: 이윤정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tvN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월), 드라마 속 주요 무대인 일산 세트장에서는 드라마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하는 고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를 비롯한 주요 출연진과 이윤정 감독 등 스태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 사진에서는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천정명은 설렘 가득한 미소를 머금고 술을 올리다가도, 진지한 모습으로 드라마를 향한 각오를 다지는 모습으로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윤정 연출은 “요즘 촬영장에 나오는게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하다. 배우, 스태프 모두가 끝날 때까지 지금처럼 즐겁게 일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배우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하트 투 하트’ 담당 조문주 PD는 “무엇보다도 촬영이 끝나는 날까지 무엇보다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기를 빌었다”며 “이번 고사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서로에게 파이팅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트 투 하트’ 빨리 보고 싶어요. 너무 너무 궁금해”, “최강희-천정명, 최강 로코 케미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5년 첫 드라마, ‘하트 투 하트’로 정했음. 첫방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으로 호응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