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경찰관 자녀 70명에게 장학금 1억7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현대백화점그룹은 매년 경찰청장이 추천한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들에게 학비 250만원씩을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제도를 운영해 왔습니다.
올해까지 총 266명의 학생들이 6억원 상당의 학비를 지원받았습니다.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은 "공무 중 순직한 경찰공무원의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유자녀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현대백화점그룹은 매년 경찰청장이 추천한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들에게 학비 250만원씩을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제도를 운영해 왔습니다.
올해까지 총 266명의 학생들이 6억원 상당의 학비를 지원받았습니다.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은 "공무 중 순직한 경찰공무원의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유자녀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