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배우 변요한이 드라마 `미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고은과 열애설에 휩싸여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N `명단공개 2014`에서 미생 출연진들의 사진이 공개되던 중, 과거 배우 김고은과 열애설이 언급됐다.
지난해 한 매체가 변요한과 김고은의 열애설을 보도했지만, 양 측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절친한 학교 동기라며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또한 변요한은 아이돌 그룹 EXO의 리더 수호와도 절친한 관계로 알려졌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한차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변요한은 독립영화계에서 이미 재능을 인정받은 배우다. 2011년 출연한 `토요근무`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3년 `목격자의 밤`이 세계 3대 단편영화제 중 `단편영화제의 깐느`라 불리는 끌레르몽 페랑 단편 영화제에 초청됐으며, 변요한의 대표작 `들개` 역시 제26회 도쿄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또한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선과 악, 반항과 순응이 묘하게 교차하는 얼굴을 가졌다"고 평가받기도 했다.
김고은 변요한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요한, 잘생겼어" "변요한, 미생으로 떠서 다행이다" "변요한, 연기 진짜 잘하는듯" "변요한,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