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진영, god박준형과 GOT7잭슨은 닮은꼴…“정이 많아”

입력 2014-12-17 02:12  


박진영이 박준형과 잭슨의 닮은점을 공개했다.

12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룸메이트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룸메이트들은 박진영을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를 위해 제일 먼저 섭외하자고 결정했다. 조세호와 잭슨은 JYP엔터테인먼트 녹음실로 박진영을 찾아가 섭외에 공을 들였다.

공연준비도 흔쾌히 도와준 박진영은 파티 당일, 룸메이트들이 살고 있는 숙소에 도착해서 친한 룸메이트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박준형과 god시절을 추억하던 박진영은 잭슨이 박준형과 많이 닮았다는 사실을 말했다.

앞서 잭슨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잭슨을 처음 봤을 때 "나는 좀 갸우뚱 했었다"고 말해 잭슨을 당황시켰다. 하지만 박진영은 잭슨이 지켜볼수록 ‘JYP스타일’이었다며 만족스러운 캐스팅이었다고 답했다.

듣고 있던 박준형은 잭슨에 대한 자신의 누나의 감상을 전했다. 박준형의 누나는 잭슨을 보고 “너(박준형) 스무살 때랑 똑같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박진영은 폭풍 공감을 하며 박준형과 잭슨은 닮았고 두 사람 다 “정이 정말 많다”고 입을 뗐다. 또 연습을 못해 꾸중을 하면 "쫌 전 까지는 됐단 말야" 하는 게 두 사람의 공통점이라고 꼽았다. 이어 다른 사람들은 하루쯤은 더 지나서 다시 실력을 검사 받으러 오는데 박준형과 잭슨은 한 시간 뒤면 돌아와 실력을 선보인다는 것이었다.

잭슨과 박준형은 서로의 닮은점에 박장대소를 하며 친밀감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룸메이트들의 가족들과 가수 백지영이 초대돼 화목한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영은 어머니를 그리워하던 잭슨을 위해 홍콩에서 잭슨의 어머니를 모셔와 몰래카메라를 기획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룸메이트 시즌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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