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김범수, 민망한 첫날밤 "잠깐 누우실래요?"

입력 2014-12-17 11:39  

`님과 함께`의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이 첫 합방에 어색함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김범수-안문숙 부부는 함께 출연하는 두 커플과 일본 훗카이도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지상렬은 일본 정통 여관으로 세 커플을 안내했다. 안문숙은 "두 커플은 부부니깐 한방을 쓰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냐"고 난처해 했다. 이에 사유리는 "범수 오빠를 믿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상렬도 "누나 별거 아니다"라며 안문숙을 달랬다.
그러나 안문숙과 김범수는 함께 같은 방에도 들어가지 못했다. 한참을 머뭇거리다 상 앞에 마주 앉은 김범수는 어렵게 물 한 잔을 건넸다. 민망해 하던 안문숙은 "차라리 독방을 줬으면 그냥 잤을 거 같은데"라며 어색하게 웃었다.
김범수는 "그럼 잠깐 누우실래요?"라고 물어 안문숙을 당황케 했다. 이어 김범수가 자리에서 일어나 마사지를 해주려고 했다. 안문숙은 "하지마!"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의 반응에 김범수는 "힘들어 하기에 그랬다"라며 머쓱한 표정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님과함께’에서 안문숙은 김범수를 신랑이라고 부르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함께` 안문숙 정말 귀엽다", "`님과함께` 안문숙 소리에 김범수 황당하겠다", "`님과함께` 다음편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님과함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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