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목소리와 더불어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케이윌이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박신혜 분)의 가슴 아픈 사랑을 절절히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나뿐인 사람’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기타가 어우러져있는 발라드 곡으로 케이윌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케이윌은 “달포와 인하의 아픈 감정을 대입하여 노래했고, 이 마음이 시청자분들에게 그대로 느껴졌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이 곡을 통해 달포와 인하의 마음을 아름답게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케이윌의 ‘하나뿐인 사람’은 오는 18일 정오 엠넷, 멜론, 벅스, 올레뮤직 등 전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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