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남소현 일진설, 박지윤 일침 "TV 나오면 싫을 듯"…폭로 내용 '충격'

k팝스타4 남소현 일진설, 박지윤 일침 "TV 나오면 싫을 듯"…폭로 내용 `충격`

k팝스타4 남소현 일진설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지윤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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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일진 논란에 대해 “일진설은 사실 굉장히 민감한 문제”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은 “피해자 입장에서는 지울 수 없는 상처다. 나를 괴롭혔던 친구가 TV에 나와서 밝게 웃고 주목받는 걸 보면 싫을 것 같다”며 피해자들의 입장을 대변한 바 있다.


한편 현재 방영중인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 참가자 남소현이 일진설에 휘말렸다.


지난 15일 자신을 남소현보다 한 살 어리지만 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다고 소개한 작성자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K팝스타4 남소현 실체`라는 글을 올렸다.


작성자는 "남소현은 돈을 빼앗는 것은 물론 술과 담배를 모두 했다. 중학교에서는 담배를 (피우다) 걸렸었다. 이런 사람이 `K팝스타`에 나와서 온갖 순한 척은 다한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고 증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어 k팝스타4 남소현 일진설을 올린 작성자는 "당시 내가 받은 압박감과 욕설은 미안하다는 말로 해결 안 된다. 저런 사람이 방송 나와서 순수한 척한다는 게 정말 서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k팝스타4 남소현은 k팝스타 이전 시즌을 통해 최근 데뷔를 남영주의 친동생이다.


(사진= 제이제이홀릭미디어 / K팝스타4 / 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