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은 지난 16일 서산여중 대강당에서 서산여중 학생들과 삼성토탈 주부운영위원회, 대산공장 여사우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밥상-요리대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삼성토탈 주부운영위원회와 여사우회가 지난 1년간 서산여중에서 진행한 `행복한 밥상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종강식으로 마련됐습니다.
`행복한 밥상 프로젝트`는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접하면서 영양 불균형, 비만 등에 시달리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알려주기 위해 삼성토탈이 추진하는 교육복지 지원사업입니다.
이 날 진행된 `요리대첩`에서는 `행복한 밥상`에 참여했던 서산여중 학생들이 5개조로 나눠 그동안 배운 요리실적을 뽐냈으며, 학생들이 만든 음식을 시식하고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삼성토탈은 `행복한 밥상 프로젝트`가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의미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활동인 만큼 내년에도 새로운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