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등 독특한 오인방 캐릭터 연기..시청률↑

입력 2014-12-17 12:55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등 독특한 오인방 캐릭터 연기..시청률↑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혜리 강민아 스테파니리 이민지 연기 호평

‘선암여고 탐정단’ 1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순항을 시작했다.


116일 첫 방송된 JTBC 청춘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1회가 1.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 속에 첫 걸음을 내딛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9%까지 올랐다.

이날 ‘선암여고 탐정단’ 에서는 학생들의 팔을 물고 다니는 의문의 남자에게 팔을 물리게 된 전학생 채율(진지희 분)이 비공식 써클 ‘선암여고 탐정단’에게 사건을 함께 해결하자며 합류를 제의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탐정단 소녀 강민아(윤미도), 혜리(이예희), 스테파니리(최성윤 ), 이민지(김하재)는 독특한 첫 등장에서부터 독보적인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절로 불러일으켰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단 1회가 방송되었지만 ‘선암여고 탐정단’ 오인방의 독특한 캐릭터와 빠른 이야기 전개, 여운혁 PD만의 새로운 연출 등으로 ‘신개념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까칠한 전학생’을 완벽하게 그려낸 진지희의 안정적 연기와 강민아, 혜리, 스테파니리, 이민지의 개성만점 캐릭터, 그리고 추리극 특유의 긴장감과 웃음 요소를 조합한 연출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사진=JTBC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혜리 강민아 스테파니리 이민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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