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이승기,문채원과 키스신 언급 "더 격한 느낌으로..."

입력 2014-12-17 12:03  



`오늘의 연애` 이승기,문채원과 키스신 언급 "더 격한 느낌으로..."

영화 `오늘의 연애` 주연배우 이승기(27)가 문채원(28)과 키스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승기 문채원 오늘의 연애`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는 방송인 박경림(35)의 진행 아래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진표 감독과 출연배우 이승기, 문채원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극 중 문채원과 키스를 두 번 했다"고 부끄러워하면서도 "드라마는 전체 관람가여서 조심스럽지만 영화 속 키스신은 더 현실적이어야 한다. 더 격한 느낌으로 했다"고 말했다.

박준표 감독은 "키스신 때는 별다른 디렉션이 없었다. 둘만 있어야 하는 베드신이 아닌 만큼 모든 스태프들이 구경할 정도로 흥미로웠다"며 "다만 `내가 질투나게 좀 해보라`고 요구하긴 했다. 그런데 정말 질투가 났다. 웃기게도 했고 깊게도 했고, 두 배우가 몰입해서 알아서 잘 하더라"고 폭로했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연애 못하는 보통 남녀의 `썸`을 주제로 복잡 미묘한 감정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 내년 1월 15일 개봉 예정.

`이승기 문채원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오늘의 연애`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