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스테파니 리, 첫방부터 악재... "앞으로 학교 생활 순탄할까"

입력 2014-12-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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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스테파니 리, 첫방부터 악재... "앞으로 학교 생활 순탄할까"

`선암여고 탐정단`이 첫방송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스테파니 리

16일 JTBC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 첫방송에서는 선암여고에 전학 온 안채율(진지희)의 모습이 연출됐다.

진지희는 선암여고에서의 첫날부터 악재가 계속됐다. 터무니없이 손목을 물리게 되고, 지각까지 하게 되는 상황이 이어졌다.

진지희는 "이 학교 다니는 애들, 그리고 날 물었던 사람. 전부 벌칙 같다. 이 세상이 나에게 준 벌칙"이라며 앞으로 학교 생활을 걱정했다.

진지희는 수업 도중 물린 부위의 통증 때문에 양호실까지 가야만 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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