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하지원 시스루로 속살 노출 '아찔'…하정우 "하지원 연어같아" 왜?

`허삼관` 하지원 시스루로 속살 노출 `아찔`…하정우 "하지원 연어같아" 왜?


하지원 시스루 드레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허삼관 하지원 하정우



하지원은 17일 오전 진행된 `허삼관`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하지원은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과한 노출 연기를 하지 않던 하지원은 특히 어깨 부분이 시원하게 노출된 의상을 입어 아슬아슬한 노출을 선보였다.


배우 하정우가 다시 한 번 감독으로 나선 영화 허삼관 제작보고회에서 하지원은 시선을 사로잡는 볼륨 몸매 만큼이나 환한 미소를 선보여 남성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허삼관 하지원 하정우


한편 허삼관 하지원 시스루드레스가 주목을 받으면서 허삼관 감독 하정우의 다소 엉뚱한 비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허삼관 메가폰을 잡은 하정우 감독은 허삼관 출연 배우들을 `요리`에 비유해달라는 요청에 하지원을 `연어`라고 말했다. 하정우 감독은 "하지원 씨는 연어같다. 연어의 활동성과 비슷한것 같다. 의리일수도 있고 귀소본능이다. 태어난 곳을 알고 다시 돌아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화 허삼관은 `하하남매` 하정우 하지원 두 사람의 부부 호흡에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전작 롤러코스터에 이어 두 번째로 감독에 도전하는 하정우 감독의 허삼관은 1월 15일 개봉예정이다.



(사진= 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