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이종석, 간절한 눈빛… 눈물의 키스 `무슨 일?`
SBS `피노키오`의 달링커플 이종석-박신혜가 멈추지 않는 눈물 속에서 키스를 나눴다.
17일 `피노키오` 제작진 측은 왠지 모를 슬픔이 감도는 최달포(이종석)와 최인하(박신혜)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포와 인하가 서로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하가 달포의 옷깃을 잡은 채 묘한 기류를 풍기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 모두 서로의 눈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어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인하는 달포가 자신을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데도 쉽사리 그의 눈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다. 인하는 곧 눈물이 떨어질 것만 같은 표정으로 묵묵히 서있고, 달포의 눈빛에서는 그보다 큰 슬픔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인하가 자신의 엄마인 차옥(진경)에게 달포를 대신해 독설을 쏟아냈고, 달포는 재명에게 `하밍아웃`을 하며 13년 전부터 이어져 온 운명의 수레바퀴가 어떻게 굴러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달포와 인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와 눈물을 동반한 키스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번 주 달포와 인하의 애틋하고도 가슴 아픈 사랑이 더욱 짙게 드러날 것"이라면서, "더욱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2막으로 들어설 ‘피노키오’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사진=아이에이치큐)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SBS `피노키오`의 달링커플 이종석-박신혜가 멈추지 않는 눈물 속에서 키스를 나눴다.
17일 `피노키오` 제작진 측은 왠지 모를 슬픔이 감도는 최달포(이종석)와 최인하(박신혜)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포와 인하가 서로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하가 달포의 옷깃을 잡은 채 묘한 기류를 풍기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 모두 서로의 눈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어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인하는 달포가 자신을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데도 쉽사리 그의 눈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다. 인하는 곧 눈물이 떨어질 것만 같은 표정으로 묵묵히 서있고, 달포의 눈빛에서는 그보다 큰 슬픔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인하가 자신의 엄마인 차옥(진경)에게 달포를 대신해 독설을 쏟아냈고, 달포는 재명에게 `하밍아웃`을 하며 13년 전부터 이어져 온 운명의 수레바퀴가 어떻게 굴러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달포와 인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와 눈물을 동반한 키스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번 주 달포와 인하의 애틋하고도 가슴 아픈 사랑이 더욱 짙게 드러날 것"이라면서, "더욱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2막으로 들어설 ‘피노키오’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사진=아이에이치큐)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