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진영, 멤버들 위해 캐롤 열창 공기반 소리반 직접 들으니 … 멤버들 노래실력은?

입력 2014-12-18 00:34  


룸메이트 박진영

지난 16일 방송된 SBS 심야 예능 룸메이트에서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잭슨은 게스트로 갓세븐의 멤버가 아닌 소속사 대표 박진영을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멤버들이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공연에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직접 멤머들에게 캐롤과 보컬을 지도하면서 소울풍으로 편곡을 시도,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박진영의 지도에 따라 소울버전의 `울면 안돼`를 불렀다.

박진영은 조세호를 향해 “세호씨만의 소울이 있다” 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박진영이 후반부를 직접 불러내자, 듣고 있던 이국주는 "나 공기 반 소리 반 처음 들어봐"라며 감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또 이국주는 박진영과 악수를 한 뒤 "우와! 나 JYP 만졌어. 어머 어떡해"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잭슨은 "갓세븐이 형한테 인사를 하면 건성으로 받는다. 그런데 수지가 와서 인사를 하면 `아 수지 왔어?`라며 너무 좋아하더라"고 말하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잭슨은 "그때 나는 완전히 `브레이크 하트`였다"라고 말해 박진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박진영은 "남자후배들에게는 엄하게 하는데 여자 후배에게는 그렇게 못하겠다"며 차별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룸메이트 박진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박진영, 나도 배워보고싶다’ ‘룸메이트 박진영, 저렇게 북적북적하니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난다’ ‘룸메이트 박진영, 나도 와서 노래 불러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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