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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T>▲미스터 백 방송캡처</DT></DL>
12월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2회에서는 정이건(정석원)과 만나는 최신형(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이건(정석원)은 최신형(신하균)에게 “대한리조트 압수수색영장이다. 내일 아침 검찰이 영장 발부하고 들이닥치기 전에 미리 알려드리는 거다”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최신형(신하균)은 “이유가 뭐냐고”물었고, 정이건(정석원)은 “최대한을 비롯, 최영달(전국환), 이인자(황영희), 최미혜(조미령) 이들이 돌아가신 최고봉 회장님이 준비한 크루즈호텔 사업건으로 이곳저곳 투자를 받아 개인자산으로 쓴 정황이 포착됐다”라고 대답했다.이에 최신형(신하균)은 “자네 언제까지 나를 속일 셈인가. 자네 야망이야 내 모르는 거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자네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들 많잖아. 지금껏 혼자 여기까지 왔으면 나머지도 그렇게 가야지”라고 전했다. 그러자 정이건(정석원)은 “충고는 고맙다. 그런데 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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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T>▲미스터 백 방송캡처</DT></DL>
이런 정이건(정석원)의 모습에 최신형(신하균)은 “자네가 원하는 게 뭔가”라고 물었고, 정이건(정석원)은 “원래 이런 사건은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경영권이 흔들리게 돼 있다.”라며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최신형(신하균)은 “최고봉 회장이 자네를 괴물로 키웠구만”이라며 한탄했다.
이후 최신형(신하균)은 정이건(정석원)에게 "어차피 자네 말처럼 진실여부랑 상관없는 일. 시끄러워지기 전에 막아야지"라며 크루즈호텔 사업 계약서를 넘겼다.
이어 "최미혜(조미령) 상처주는 일 그만해라,또 해외 인수할때 직원들 고용승계 약속하고"라며 조건을 제시했다. 이에 정이건(정석원)은 "그렇게 하겠다. 그런데 왜 이런 선택을 하는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신형(신하균)은 "그래도 가족이니까. 자네도 언젠가 내 뜻을 이해할 날이 오길 바란다"라며 정이건정석원)과 헤어졌다.
![](http://www.reviewstar.net/newsphoto/reviewstar/news/2014/12/18/2014121800501856_1_jmiyong.jpg)
12월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2회에서는 정이건(정석원)과 만나는 최신형(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이건(정석원)은 최신형(신하균)에게 “대한리조트 압수수색영장이다. 내일 아침 검찰이 영장 발부하고 들이닥치기 전에 미리 알려드리는 거다”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최신형(신하균)은 “이유가 뭐냐고”물었고, 정이건(정석원)은 “최대한을 비롯, 최영달(전국환), 이인자(황영희), 최미혜(조미령) 이들이 돌아가신 최고봉 회장님이 준비한 크루즈호텔 사업건으로 이곳저곳 투자를 받아 개인자산으로 쓴 정황이 포착됐다”라고 대답했다.이에 최신형(신하균)은 “자네 언제까지 나를 속일 셈인가. 자네 야망이야 내 모르는 거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자네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들 많잖아. 지금껏 혼자 여기까지 왔으면 나머지도 그렇게 가야지”라고 전했다. 그러자 정이건(정석원)은 “충고는 고맙다. 그런데 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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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viewstar.net/newsphoto/reviewstar/news/2014/12/18/2014121800510282_1_jmiyong.jpg)
이런 정이건(정석원)의 모습에 최신형(신하균)은 “자네가 원하는 게 뭔가”라고 물었고, 정이건(정석원)은 “원래 이런 사건은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경영권이 흔들리게 돼 있다.”라며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최신형(신하균)은 “최고봉 회장이 자네를 괴물로 키웠구만”이라며 한탄했다.
이후 최신형(신하균)은 정이건(정석원)에게 "어차피 자네 말처럼 진실여부랑 상관없는 일. 시끄러워지기 전에 막아야지"라며 크루즈호텔 사업 계약서를 넘겼다.
이어 "최미혜(조미령) 상처주는 일 그만해라,또 해외 인수할때 직원들 고용승계 약속하고"라며 조건을 제시했다. 이에 정이건(정석원)은 "그렇게 하겠다. 그런데 왜 이런 선택을 하는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신형(신하균)은 "그래도 가족이니까. 자네도 언젠가 내 뜻을 이해할 날이 오길 바란다"라며 정이건정석원)과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