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18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내년 모바일 게임 출시와 함께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25만 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내년 모바일 게임 출시 원년으로 신규 플랫폼 성장이 구체화되고,배당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인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지난 12일 엔씨소프트는 총 685억 원, 주당 3천430원의 현금배당 결정을 공시했다"며 "내년 이후에도 배당성향과 주주환원 이익규모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에 대해 요금제를 개편해, 내년 주요 게임의 가입자당 매출액이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작년대비 1.4% 감소한 2천70억 원,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28% 증가한 726억 원으로 시장 예상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내년 모바일 게임 출시 원년으로 신규 플랫폼 성장이 구체화되고,배당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인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지난 12일 엔씨소프트는 총 685억 원, 주당 3천430원의 현금배당 결정을 공시했다"며 "내년 이후에도 배당성향과 주주환원 이익규모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에 대해 요금제를 개편해, 내년 주요 게임의 가입자당 매출액이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작년대비 1.4% 감소한 2천70억 원,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28% 증가한 726억 원으로 시장 예상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