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12월 FOMC
출연: 명민준 외신 캐스터 · 권예림 외신 캐스터
마감시황
상당기간 문구 유지···3월까지 인상 없어
11월 CPI 전월비 0.3% 하락···6년래 최대 낙폭
美 · 쿠바, 국교 정상화 공식 선언
옐런 연준 의장
연준은 기준금리에 대한 포워드 가이던스도 업데이트했습니다. 통화정책을 정상화 시기를 결정하는데 인내심을 갖겠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새로운 표현은 정책적 의도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이전 가이던스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이전 가이던스는) 국채매입을 종료한 후 기준금리를 상당기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명시했습니다. 10월에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 미국 경제가 우리의 목표치에 다가가며 개선되면서 우리의 가이던스를 이번에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정책 결정에 대해서 말하기 전에 우선 최근 경제발전과 동향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고용시장은 FOMC의 완전고용이란 목표에 접근하면서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최근 고용 성장의 속도는 견조합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일자리가 평균 약 28만개 만들어졌으며 지난 1년 동안은 일자리는 평균적으로 약 23만개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9월 FOMC회의 때는 5.9~6.0%였음을 비교해 봤을 때 11월 실업률은 5.8%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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