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 겨울은 전통적인 비수기임 인데다가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다 행사가 많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는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지금 아니면 내 집 마련이 힘들다는 위기감은 꺽이지 않는 듯 하다. 현대산업개발이라는 대형 건설사 프리미엄까지 붙어 이제 잔여세대를 손으로 세며 2014년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잔여세대의 분양문의는 여전히 줄어 들 줄 모르고 있다.
이처럼 전세가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자 수도권 전세수요자들이 매매로 눈길을 돌리면서 중소형 평형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가진 새 아파트들이 집중 조명 받고 있다. 실제로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는 마감이 임박하자 수요자들이 급격하게 몰리면서 동 호수 비상 불이 켜진 상태이다.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1100만원 선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A·B·C·D타입 1079가구, 75㎡ A·B 427가구, 84㎡ 90가구 등 7가지 형태로 나뉜다.
지난달 30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경기도 가운데 용인시(0.06%), 고양시(0.05%), 수원시(0.04%), 부천시(0.03%), 시흥시(0.02%) 아파트 전세가가 소폭 상승했다. 매수자 문의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전세가 귀해 상승세가 지속됐다는 분석이다.
수원아이파크시티는 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됐다. 현대산업개발은 단독 민간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약 99만㎡의 부지 위에 7000여 가구의 주거시설 테마 쇼핑몰·복합상업시설·공공시설 등을 세울 계획이다. 따라서 도시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의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에서 수원 터미널, 세류역이 도보로 각각 2분,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수원 이마트, NC 백화점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1번 국도에 인접해 있어 교통 또한 편리하다. 또한, 주변에 대규모 상업시설 및 판매시설, 의료시설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입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골프장과 생태하천이 가까워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인근에 9홀 규모의 수원 공군 골프장이 있어 단지 내에서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또 생태하천인 장다리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조망권이 보장된다. 이러한 조망권은 대부분 중대형 단지에 주어지는 특권이었지만, 수원 아이파크시티 4차에서는 중소형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층 계약자에게는 고급 사은품이 증정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관람 및 상담, 동, 호수 지정계약을 위해 담당 직원 상담제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전화 (031-222-8144) 를 통해 예약한 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