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소유와 술친구 "앉은 자리서 복분자 7~8병, 해 뜨더라"

입력 2014-12-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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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소유`

가수 니콜이 주량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에브리바디` 4회 녹화에서 니콜은 해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니콜은 이날 연예계에서 언제든지 술 마실 수 있는 친구로 샤이니의 키와 씨스타의 소유를 꼽았다. 특히 니콜은 소유와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니콜은 "평소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자리 옮기는 걸 별로 안 좋아해 한자리에서 오래 먹는다"라며 주당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어 "씨스타 소유와도 한 자리에서 복분자 7~8병을 마시다가 해가 뜨고 나서야 헤어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당의 면모를 공개한 니콜의 색다른 매력과 그녀만의 해장비법은 18일 밤 9시 40분, JTBC `에브리바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에 누리꾼들은 "`니콜 소유` 제대로 술 친구고만" "`니콜 소유`랑 같이 술 마셔보고 싶어" "`니콜 소유` 주당이었어"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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