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정인선, 12년 전 '매직키드마수리' 과거…"폭풍성장의 좋은 예"

‘한공주’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천우희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해당 영화 출연진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천우희는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이하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천우희는 ‘한공주’에서 여고생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영화에는 천우희를 비롯해 정인선, 김소영, 이영란 등이 출연했다.

특히 정인선은 과거 인기리에 방영됐던 `매직키드마수리`에 출연해 열연해 귀여움을 독차지한 아역으로 `카이스트`, `12년 만에 재회`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경주`에 등장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정인선 매직키드마수리 과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선 매직키드마수리, 어쩐지 익숙하다 했다", "정인선 매직키드마수리, 아 그 아이가 벌써 이렇게 컸구나". "정인선 매직키드마수리, 폭풍 성장의 좋은 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