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복합역사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오픈

임동진 기자

입력 2014-12-18 14:01  

애경그룹의 첫 특 1급 호텔이 수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애경그룹과 인터내셔널 호텔 운영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수원역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호텔은 애경그룹이 소유하고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운영을 맡습니다.



2012년 12월 착공해 2년만에 개장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지하3층, 지상 9층 규모로 연면적은 3만5천㎡입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경기 남부 최대의 교통요충지인 수원역 유동인구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수원역은 KTX,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철도와 지하철 1호선, 분당선이 지나가는 환승역으로 유동인구는 하루 30만명에 달합니다.

애경그룹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철도역과 AK플라자, AK& 등 백화점·쇼핑몰과 연결되는 만큼 이를 통해 유통, 항공(제주항공)과 시너지를 내겠다는 목표입니다.

심상보 수원애경역사 사장은 "다가올 2015년은 유통-항공-호텔 사업의 시너지를 가동함으르로써 애경의 새로운 비전을 촉발하는 의미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