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2013 청룡 영화제’
김혜수가 2013 청룡 영화제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김혜수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 사회자로 참석, 유준상과 여유로운 호흡을 보여주었다.
이날 김혜수는 2부 오프닝에서 지난해 화제가 됐던 파격 드레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유준상은 "지난해 김혜수 씨 의상 때문에 놀라신 분이 많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김혜수는 "지난해 깜짝 놀라게 해 죄송하다"며 "저도 사진에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준상은 "김혜수 옆에서 사회를 보고 있어서 그랬는지, 드레스가 파격적인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당시 김혜수는 가슴라인이 비치는 파격적인 망사 드레스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반면 2014 청룡 영화제에서는 목까지 가리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러나 노출이 없는 의상임에도 달라붙는 라인을 선택 콜라병 몸매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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