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등장한 배우 수현이 `어벤져스2` 촬영 소감을 밝힌 가운데, 화보같은 수현의 일상이 화제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수현은 고수와 함께 신인남우상 시상자로 나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날 수현은 "많은 분들이 `어벤져스2`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서울촬영에 다들 협조해주셔서 촬영을 잘 마쳤다"고 `어벤져스2` 촬영 소감을 전함과 동시에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많이들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에 앞서 수현은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Netflix)가 제작하고 미국 HBO `왕좌의 게임` 제작진이 뭉친 `마르코폴로`는 촬영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공개 된 사진 속 수현은 외국 배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화 화려한 비주얼, 빼어난 미모로 보는 이의 극찬을 자아냈다.
한편, 청룡영화상 수현 어벤져스2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룡영화상 수현 어벤져스2, 진짜 기대된다", "청룡영화상 수현 어벤져스2, 일상이 화보네", "청룡영화상 수현 어벤져스2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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