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절정에 달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은혁이 팬들을 걱정했다.
중부지방과 경상남북도, 전라북도 등 일부 지방에 한파 측보가 발효되는 등 한파가 절정인 가운데 슈퍼주니어 은혁이 팬들의 건강을 염려해 눈길을 끈다.
18일 슈퍼주니어 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많이 추웠죠? 다음부터는 이렇게 추운 날엔 가지 않을게요. 감기 걸리지 않게 이불 꼭 덮고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감기 예방법이 적힌 캡처를 게재했다.
은혁이 공개한 사진에는 ‘비타민C를 섭취하세요’, ‘손과 발은 꼭꼭 청결하게’, ‘규칙적인 운동’ 등 감기예방에 좋은 방법들이 적혀있다.
팬들을 걱정하는 은혁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한파 절정 은혁” “한파 절정 상냥하다” “한파 절정 자상하네” “한파 절정 은혁 최고다” “한파 절정 멋있다 은혁” “한파 절정 진짜 춥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파는 맹추위는 오늘 아침을 고비로 조금 누그러질 전망이며 금~토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일 것으로 예보됐다.
눈·비가 그치면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일요일(21일)과 월요일(22일)에는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 다시 한파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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