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트 연인, 배누리-이민호 '밀착' ...배누리 폭로 "걸스데이 유라, 정상아냐"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이민호 `밀착` ...배누리 폭로 "걸스데이 유라, 정상아냐"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배우 배누리가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과 잔실 역을 맡았던 이민호와 배누리는 ‘텔레포트 연인’에서 풋풋한 20대 취준생 커플로 재회해 특별한 인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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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트 연인에서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하여 순간 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으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천재 동혁 역을 맡았다. 배누리는 텔레포트 연인에서 지방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면접에서 13번 넘게 떨어진 낙방전문 취준생 나래 역을 맡았다.



텔레포트 연인에서 이민호와 배누리는 20대의 풋풋한 사랑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애정이 듬뿍 담긴 밀착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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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가 모델 겸 배우 홍종현과 부부생활을 하고 있는 걸스데이 유라에 대한 귀여운 폭로 내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유라는 평소 절친한 배누리에게 홍종현과의 혼인신고서 증인을 부탁하기 위해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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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트 연인 배누리는 전화연결에서 "아영이는 애가 약간 바보다”라며 거침없는 폭로를 하기도 했다. 이어 배누리는 유라에 대해 “웃음소리와 하는 행동이 정상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말하며 친근한 농담을 던져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사진= 스타화보닷컴 / 텔레포트 연인 캡처 /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