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씨스타 소유와 밤새 술마셔… "복분자 7~8병은 거뜬" 정말?

입력 2014-12-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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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씨스타 소유와 밤새 술마셔… "복분자 7~8병은 거뜬" 정말?

가수 니콜이 씨스타 멤버 소유와 밤새 술을 마신 일화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JTBC `에브리바디` 녹화에서는 `해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니콜은 언제든지 함께 술을 마실 수 있는 연예계 친구로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샤이니 멤버 키를 꼽았다.

이어 니콜은 "평소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자리 옮기는 걸 별로 안 좋아해 한 자리에서 오래 먹는다"라며 "씨스타 소유와도 한 자리에서 복분자 7~8병을 마시다가 해가 뜨고 나서야 헤어졌다"라고 밝혀 모든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주당으로서 니콜의 색다른 모습과 그녀만의 해장비법은 18일 밤 9시 40분, JTBC `에브리바디`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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