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선차장 신은정의 마지막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마지막 촬영날짜로 알려진 지난 17일 신은정이 동료 배우들과 호흡 맞추는 장면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은정(선차장 역)이 출연 배우들과 호흡 맞추거나 대본을 보는 등 막바지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신은정 얼굴에 끊임없이 웃음꽃 피는 모습은 높은 시청률이 나올 수밖에 없는 화기애애하고 활기찬 미생 촬영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해주고 있고, 중간 중간 보이는 심각, 오묘, 멍한 신은정의 표정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 되고 있는 미생의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신은정이 출연하는 미생은 최근 평균 시청률 8%를 기록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고 오는 19일과 20일 단 2회 방송분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불러내고 있다.
‘미생’ 마지막 촬영현장 공개에 누리꾼들은 “‘미생’ 결말” “‘미생’ 결말 궁금하다” “‘미생’ 결말 선차장님은 어떻게 되는거죠” “‘미생’ 결말 궁금해 너무” “‘미생’ 결말 빨리 보고 싶다” “‘미생’ 결말 신은정 선차장 그 자체였다” “‘미생’ 결말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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