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가장 술을 많이, 그리고 자주 마시게 된다는 12월이다.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책상 위 달력이나 가방 속 다이어리는 연일 송년 모임들로 수두룩하고 빽빽하게 채워져 있다.
전날 늦게까지 이어진 행사로 부족한 수면과 함께 마실 수 밖에 없는 술. 정직한 피부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다음 날 푸석푸석함과 뾰루지를 선사할 것이다.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은 분명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흥겹고 즐겁다. 마음은 며칠 밤을 새워도 멀쩡한 20대 초반인데, 연일 이어지는 모임에 몸이 따라주지 않아 집으로 돌아와 구두만 벗어 던져놓고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 그대로 잠들어 버리기 일쑤. 새해가 됨과 동시에 피부가 축 처지고, 한 살 더 늙어 보이는 건 꼭 기분 탓만은 아닐 것이다.
여자라면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듣는다. 짙어질 수 밖에 없는 연말 모임에서의 메이크업 속에 트러블 없이 깨끗한 피부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선 꼼꼼한 클렌징만이 답이다. 이를 무시한 다음 날 아침 화장이 잘 받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생각은 버려야 한다.
송년 모임이 끝나면, 다시 신년 모임으로 고통을 겪게 될 피부다. 뷰티 전문 PR 에이전시 보이스컴은 참사가 닥치기 전 소중한 피부를 위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꼼꼼하게 지워줄 순하지만 강력한 클렌징 제품들을 소개했다.
DHC의 ‘딥 클렌징 오일’은 2002년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DHC의 간판 제품으로 명실공히 자리잡은 불멸의 제품이다. CAAE에서 인증받은 원료인 스페인산 엑스트라 올리브 버진 오일이 48.39%로 다량 함유되어 있다.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모공의 노폐물까지 한번에 깨끗이 닦아낼 수 있으며, 특히 올리브 오일에 로즈마리 잎 오일과 토코페롤을 배합해 피부를 부드럽게 지키면서 확실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닥터자르트의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워터’는 정제수 보다 분자 크기가 작은 활성 수소 워터 처방으로 보다 세밀하고 꼼꼼하게 클렌징을 도와주며,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 노폐물까지 지워주는 클렌징 워터 제품이다. 다양한 미네랄 성분 배합으로 강력한 클렌징과 함께 염증 진정, 수분 공급 효과로 마치 토너를 사용한 듯한 촉촉하고 개운한 사용감을 준다.
토니모리의 ‘바이오 EX 액티브셀 듀얼 클렌저’는 오일과 폼이 한 제품에 담겨 있어 피부 타입별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고, 두 가지 동시 사용도 가능한 멀티 클렌징 제품이다. 특히 스킨케어 효과를 주는 마린스템셀을 원형 그대로 담아 클렌징 후에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촉촉해 요즘 같이 건조한 날씨에 사용하기 좋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전날 늦게까지 이어진 행사로 부족한 수면과 함께 마실 수 밖에 없는 술. 정직한 피부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다음 날 푸석푸석함과 뾰루지를 선사할 것이다.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은 분명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흥겹고 즐겁다. 마음은 며칠 밤을 새워도 멀쩡한 20대 초반인데, 연일 이어지는 모임에 몸이 따라주지 않아 집으로 돌아와 구두만 벗어 던져놓고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 그대로 잠들어 버리기 일쑤. 새해가 됨과 동시에 피부가 축 처지고, 한 살 더 늙어 보이는 건 꼭 기분 탓만은 아닐 것이다.
여자라면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듣는다. 짙어질 수 밖에 없는 연말 모임에서의 메이크업 속에 트러블 없이 깨끗한 피부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선 꼼꼼한 클렌징만이 답이다. 이를 무시한 다음 날 아침 화장이 잘 받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생각은 버려야 한다.
송년 모임이 끝나면, 다시 신년 모임으로 고통을 겪게 될 피부다. 뷰티 전문 PR 에이전시 보이스컴은 참사가 닥치기 전 소중한 피부를 위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꼼꼼하게 지워줄 순하지만 강력한 클렌징 제품들을 소개했다.
DHC의 ‘딥 클렌징 오일’은 2002년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DHC의 간판 제품으로 명실공히 자리잡은 불멸의 제품이다. CAAE에서 인증받은 원료인 스페인산 엑스트라 올리브 버진 오일이 48.39%로 다량 함유되어 있다.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모공의 노폐물까지 한번에 깨끗이 닦아낼 수 있으며, 특히 올리브 오일에 로즈마리 잎 오일과 토코페롤을 배합해 피부를 부드럽게 지키면서 확실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닥터자르트의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워터’는 정제수 보다 분자 크기가 작은 활성 수소 워터 처방으로 보다 세밀하고 꼼꼼하게 클렌징을 도와주며,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 노폐물까지 지워주는 클렌징 워터 제품이다. 다양한 미네랄 성분 배합으로 강력한 클렌징과 함께 염증 진정, 수분 공급 효과로 마치 토너를 사용한 듯한 촉촉하고 개운한 사용감을 준다.
토니모리의 ‘바이오 EX 액티브셀 듀얼 클렌저’는 오일과 폼이 한 제품에 담겨 있어 피부 타입별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고, 두 가지 동시 사용도 가능한 멀티 클렌징 제품이다. 특히 스킨케어 효과를 주는 마린스템셀을 원형 그대로 담아 클렌징 후에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촉촉해 요즘 같이 건조한 날씨에 사용하기 좋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