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파격 노출 몸매관리 비법은...
청룡영화제에 참석해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가 된 노수람이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노수람은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초대받지 않고 레드카펫만 밟고 퇴장했다는 논란과 보도를 받으며 지나친 노출의 원피스와 함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는 "노수람은 레트카펫을 밟고 시상식장 안에 들어가 영화상을 관람했다"며 "방송업계 지인으로부터 `청룡영화제` 초청을 받게 되었다. 신인 배우인데도 영화제 초대를 받게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 드레스 제작을 비롯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해명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노출로 관심을 얻고 있는 노수람은 지난 3월,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과 몸매 비결 등에 대해 밝힌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충분한 상담 치료와 편안한 친구"로 스트레스 관리법을 밝히면서 "자유시간 동안 야외활동을 즐긴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성격을 어필했다.
또 노수람은 승마와 발레를 주로 즐긴다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오랜시간 한 승마와 발레로 다져졌다고 전했다.
그는 "그 외의 시간은 친구들과 회포를 푸는데 쓴다"라면서 "(친구들과) 각자 스케줄 때문에 즉흥적으로 만나는 경우가 많다.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지만 반드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편안한 친구여야 좋다"고 밝혔다.
노수람은 앞으로의 꿈에 대해 "사람들의 마음 속에 항상 떠 있는 스타이고 싶다"며 "자그마한 별일지라도 한결같이 반짝이고 싶다"고 전하며 배우로서의 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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