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이 `(주)미스틱89 그리고 가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액터스 측은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최재민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이규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1998년 MBC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한 이래 MBC ‘내 이름은 김삼순’, ‘내 마음이 들리니’, SBS ‘가족의 탄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라디오스타’, ‘마녀사냥’에 출연해서는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9월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윤종신의 러브콜을 받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을 만큼 주변 사람을 웃게 만드는 긍정에너지와 무한매력을 갖춘 배우이다.
약 2년 동안 소속사 없이 배우 활동을 해온 이규한은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가족액터스 측은 “수려한 외모와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배우 이규한을 영입해 가족액터스의 색이 더욱 풍성해졌다. 앞으로 이규한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많은 활동과 색다른 매력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액터스가 포함되어 있는 ‘(주)미스틱89 그리고 가족’은 연기자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안미나, 박혁권, 김기방, 하재숙, 장소연, 장준유, 김사권, 유주혜 등이 소속되어있으며 윤종신, 김연우 등 많은 가수와 박지윤, 이지연 MC도 함께 하고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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