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신은정이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매회 화제를 모으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생’에서 오차장(이성민 분)과 입사 동기이자 능력 있는 워킹맘 ‘선차장’ 역을 맡은 신은정이 드라마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은정(선차장 역)은 출연 배우들과 호흡 맞추거나 대본을 보는 등 막바지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은정 얼굴에 끊임없이 웃음꽃이 피고 있어, 화기애애하고 활기찬 ‘미생’ 촬영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중간 중간 보이는 심각, 오묘, 멍한 신은정의 표정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 되고 있는 드라마 ‘미생’의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미생’ 신은정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미생’ 신은정, 드라마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미생’ 신은정, 선차장님 완전 좋아요”, “‘미생’ 신은정, 마지막 촬영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미생’ 신은정,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은정을 비롯하여 임시완, 이성민, 강하늘, 오민석, 강소라, 변요한 등이 출연하여 호연을 보여주고 있는 ‘미생’은 최고시청률 9.5%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미생’은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 속에 오는 20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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