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20일부터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의 가격을 7.4∼8.3%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제품인 `와퍼` 가격은 5천원에서 5천400원으로, 와퍼주니어는 3천600원에서 3천900원으로 오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버거를 포함한 세트 메뉴 가격도 각각 200∼400원씩 인상됩니다.
버거킹은 햄버거 패티의 주 원료인 호주와 뉴질랜드산 수입 소고기의 가격이 올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치킨 버거류와 감자튀김 등의 가격은 유지됩니다.
대표 제품인 `와퍼` 가격은 5천원에서 5천400원으로, 와퍼주니어는 3천600원에서 3천900원으로 오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버거를 포함한 세트 메뉴 가격도 각각 200∼400원씩 인상됩니다.
버거킹은 햄버거 패티의 주 원료인 호주와 뉴질랜드산 수입 소고기의 가격이 올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치킨 버거류와 감자튀김 등의 가격은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