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이 전부가 아니야”…비정상회담 시청률 마니아 형성

입력 2014-12-18 21:48   수정 2014-12-18 21:49

▲비정상회담 일본 대표 타쿠야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시청률이 전부는 아니다.”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자주 보는 방송이다.”

누리꾼들이 글로벌 예능 ‘비정상회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은 2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은 전국 시청률 3.509%에 그쳤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시청률이 전부는 아니다”, “비정상회담은 인터넷에서 많이 검색하는 예능이다” “고정 팬들이 많다”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고 프로그램에 애정을 보이고 있다.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을 펼치는 글로벌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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