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포트 연인 배누리
배우 이민호와 배누리가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을 통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해를 품은 달’ 양명과 잔실 역의 이민호와 배누리는 ‘텔레포트 연인’에서 풋풋한 20대 취준생 커플로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웹드라마에서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하여 순간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능력으로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천재 동혁 역을, 배누리는 지방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3번째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는 낙방전문 취준생 나래 역을 맡았다.
4부작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를 통해 장벽을 뛰어넘고 싶은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그려 낸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한편 배누리의 과거 열애 소식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 배우 조재현 아들이자 쇼트트랙선수 조수훈과 배우 배누리가 열애설이 났다.
지난해 11월 1일 한 매체는 "조수훈과 배누리가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한 바 있다.
조수훈과 배누리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SNS에 데이트한 사진을 올리는 등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했으며, 배누리는 이후 자신의 SNS에 조수훈과 함께 할로윈 이벤트를 즐긴 사실도 알리면서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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