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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장애, 김구라 빚 보증, 김구라 부인
김구라 공황장애 원인?, 남편 몰래 빚보증+사채 누구에게?...최소17억~OO억
공황장애 진단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김구라가 아내의 무리한 빚보증으로 정신적 스트레스 영향이 크다고 밝혀졌다.
김구라의 소속사 측은 “김구라가 예정됐던 ‘세바퀴’ 녹화를 앞두고 가슴에 답답함을 호소해 병원 찾았다가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며 “금일 일정은 모두 취소한 상태다. 활동은 건강상태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지난 12월 18일 한 매체는 “김구라의 거주지 관할 법원에서 김구라의 법률대리인에게 조만간 재산을 차압하겠다는 통보를 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입원한 원인은 결국 아내 이모씨의 빚보증에 따른 채무 때문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공황장애로 입원한 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아내의 빚보증으로 재산 가압류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아내의 빚보증으로 인한 채무 액수에 대해 수차례 언급하기도 했다.
김구라 아내의 빚보증으로 인한 채무가 17억~18억에 이른다고 알려졌으며 일부 매체는 30억에 이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구라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재산 가압류 등은 개인적인 이유이기 때문에 소속사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 빚이 많은 건 사실이나 재산 문제가 공항장애의 직접적인 원인인지도 단정지을 수 없다"고 전했다.
김구라 부인 빚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