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가 19일 수도권지역본부에서 `2014 K-water 물사랑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건강한 수돗물, 국민 속의 K-water`등 4개 물 관련 주제로 문예, 사진, UCC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총 7천141개 작품이 접수됐고, 치열한 경합 속에 73작품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부문 대상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인천 부평구 김지철 씨의 `그들만의 리그`가 선정됐다.
문예 초등부문 대상은 경기 양평 조현초등학교 허정 학생의 `소방관`이 문예 일반부문 대상은 대전 서구 이윤재씨의 `남편도 못 믿는 아내`가, UCC부문 대상은 서울 중랑구 봉승관씨의 `물 짠순이 혜리씨`가 받는다.
입상작품은 수공 홈페이지와 `맛있는 수다`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되며, 각종 물 관련 행사 등에도 전시·활용된다.
최계운 수공 사장은 "오랜 역사의 K-water 물 사랑 공모전은 물 의식 개선과 물 문제에 대한 관심제고 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에 더욱 힘쓰면서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은 `건강한 수돗물, 국민 속의 K-water`등 4개 물 관련 주제로 문예, 사진, UCC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총 7천141개 작품이 접수됐고, 치열한 경합 속에 73작품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부문 대상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인천 부평구 김지철 씨의 `그들만의 리그`가 선정됐다.
문예 초등부문 대상은 경기 양평 조현초등학교 허정 학생의 `소방관`이 문예 일반부문 대상은 대전 서구 이윤재씨의 `남편도 못 믿는 아내`가, UCC부문 대상은 서울 중랑구 봉승관씨의 `물 짠순이 혜리씨`가 받는다.
입상작품은 수공 홈페이지와 `맛있는 수다`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되며, 각종 물 관련 행사 등에도 전시·활용된다.
최계운 수공 사장은 "오랜 역사의 K-water 물 사랑 공모전은 물 의식 개선과 물 문제에 대한 관심제고 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에 더욱 힘쓰면서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