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구건조증 비상
안구건조증이 비상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안과질환으로 지금처럼 건조한 겨울철에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다.
안구 건조증 환자는 지난 2009년 175만여 명에서 지난해 221만 6천여 명으로 4년간 26%나 증가했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눈이 뻑뻑하고 모래알이 구르는 느낌, 이물감 등을 느낄 수 있고 눈이 쓰라리거나 가려운 증상 등이 발생한다.
건조한 날씨와, TV 시청,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난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겨울철엔 실내 온도를 18℃ 정도로 유지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는 것이 눈물의 증발 감소를 돕는다.
예방을 위해선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눈을 자주 깜빡이고 인공 눈물을 넣는 것이 좋다.
눈을 감고 따뜻한 것을 올려놓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상하좌우로 안구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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