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의 아내 빚보증이 화제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구라는 거주지 관할 법원에서 김구라의 법률대리인에게 조만간 재산을차압하겠다는 통보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구라는 그동안 방송에서도 아내 이씨의 빚보증으로채무액수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몇 차례 언급한 바 있다. 특히 과거 방송에서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엄마의 씀씀이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MC윤종신이 “김동현도 돈을 버니까 (돈 쓸) 권리가 있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동현이 돈은 여태까지 엄마가 다 썼다”고 폭로했다.
이에 MC들은 “김구라가 ‘아내시리즈’를 시작했다”며 김구라의 아내에 대한 불만 이야기를 언급했다.
MC들의 말에 김동현은 “아빠 말은 다 진실이다. 엄마도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구라 공황장애", "김구라 공황장애, 아내 빚 17억?", "김구라 공황장애, 안타깝다", “김구라 아내 빚보증”, “김구라 아내 빚보증 안타깝다”, “김구라 아내 빚보증, 금액이 얼마길래?”, “김구라 아내 빚보증, 대박”, “김구라 아내 빚보증, 힘들겠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김구라는 공황장애로 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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