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연매출 1조원돌파··117년 제약업계 최초

입력 2014-12-19 15: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한양행이 국내 제약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유한양행은 19일을 기준으로 올해 누적 매출이 1조100억원을 기록,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고 공시했다.



국내 제약사의 연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1897년 국내 최초의 제약기업인

동화약방(현 동화약품)이 문을 연 이후 117년 만에 처음이다.

업계 1위인 유한양행은 지난해 9,4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7,4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유한양행은 앞서 올해 매출 목표로 1조400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