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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로텔리가 인스타그램에 인종차별성 글을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사진 = 리버풀FC) |
"슈퍼 마리오는 멕시코인처럼 생겼다. 흑인처럼 점프하고 유대인처럼 동전을 모은다."
마리오 발로텔리(24·리버풀)가 인종차별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영국축구협회(FA)는 19일(한국시각) “SNS에 인종차별적 글을 남긴 발로텔리에게 1경기 출장정지와 2만5000파운드(약 4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발로텔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인종차별성 글을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닌텐도 비디오 게임 `슈퍼마리오`를 언급하며 “슈퍼마리오와 같은 인종차별주의자가 되지 마라. 마리오는 일본인이 만든 캐릭터로 이탈리아 배관공이다. 영어를 사용하며 멕시코인처럼 생겼다. 흑인처럼 점프하고 유대인처럼 동전을 모은다"고 썼다.
모든 인종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확산되자 발로텔리는 문제의 글을 삭제했다. 그는 “결코 인종차별 의도가 아니었다”고 항변했지만 전 세계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인종차별 사안에 민감한 영국축구협회가 나서서 징계 등으로 급한 불을 껐다.
이번 징계로 발로텔리는 더욱 사면초가에 몰렸다. 당장 22일 아스날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리버풀은 올 시즌 수아레스 대체자로 발로텔리를 영입했지만 2골에 그치고 있다.
발로텔리의 침묵 속 리버풀은 6승 3무 7패(승점21) 11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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