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어촌편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종영한 ‘삼시세끼’ 가을편에 이어 ‘삼시세끼’ 어촌편의 모습이 공개됐다.
‘삼시세끼’ 가을편과 마찬가지로 첫 회식장소에서 만나는 모습으로 시작된 ‘삼시세끼’ 어촌편은 유해진, 차승원, 장근석과 나영석PD의 색다른 조합이 눈길을 끌었다.
나영석PD는 “이 친구를 캐스팅 한 이유가 하나예요. 양어장의 아들. 얘가 회를 뜰 줄 안 대요”라며 장근석을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나영석PD는 ‘삼시세끼’ 어촌편의 배경이 될 섬을 소개하며 “그 집 그 섬은 너무 좋다 완전 파라다이스다”라고 말했지만 언제나 그랬듯 이야기와 다른 모습임을 예상케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의 배경이 될 섬은 목포에서 배로 6시간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으로 지천에 먹을 것들이 널려있어 완전한 자급자족 라이프를 꿈꿀 수 있는 곳이라 소개됐다.
겨울이라 배가 떴다 못 떴다 한다는 말에 차승원은 “우리 섬에 있다가 못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 아니냐. 크리스마스 전까진 오는거냐. 이브 때는 와야 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어촌편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기대 돼” “‘삼시세끼’ 어촌편 새로운 조합이다” “‘삼시세끼’ 어촌편 다들 그렇게 낚이죠” “‘삼시세끼’ 어촌편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2015년 1월 1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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