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태임, 모기 습격 받고 끝내 눈물.."얼굴이 맘에 안 들어"

정글 이태임, 모기 습격 받고 끝내 눈물.."얼굴이 맘에 안 들어"


정글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모기의 습격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두 번째 생존스팟인 다마스 섬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김병만, 류담, 박정철, 임창정,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이태임은 "어우~ 어떡해. 큰일났다"라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박정철은 그런 이태임에게 "얼굴이 마음에 안 드냐?"고 물었고, "안 든다"고 답한 이태임은 눈물을 흘리며 모기에 물려 울퉁불퉁해진 얼굴을 가리켰다.



이에 서지석은 "남자친구가 싫어하면 어떡하냐?"고 농담을 던졌고, 이태임은 "남자친구 없다니까!"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석과 박정철은 그런 이태임에게 "근데 왜 우냐?" "너무 보고 싶어서?"라고 장난을 쳤고, 이태임은 잃었던 웃음을 되찾았다


한편, 배우 정만식과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동우는 릴레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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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