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씨스타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19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성탄특집 ‘크리스마스의 기적2’편을 방송했다. 이날 출연한 씨스타 역시 특별한 분장을 선보였다.
씨스타는 일상 탈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일상탈출 대신 극단적으로 ‘혹성 탈출’을 제시했고, 이날 씨스타는 혹성탈출 분장을 한 채 무대에 등장했다.
유인원으로 완벽 변신한 그들은 연신 웃음을 터뜨리며 섹시한 유인원으로 변장하고 무대에 올라 충격을 안겼다. 특히 엉덩이에 하트 모양 불빛을 달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시아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과 씨스타가 함께 찍은 인증샷도 화제다.
지난 12월 15일 저녁(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제 13회 에어아시아 연말 파티의 주제는 ‘무법자’로 페르난데스 회장은 영화 다크나이트의 명품악당 조커로 분장하고 한류 아이돌 씨스타와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씨스타는 건강한 매력을 뽐내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보여줬던 웃음과 또 다른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같은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에는 남진, 윤상, 신민아, 바비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김범수, 성시경, 거미, 다이나믹 듀오, 박정현, 2AM, 나비, 씨스타, 바버렛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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