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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태임 창민
이태임과 창민이 ‘정글의 법칙’을 통해 쌓은 친분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에서 홍일점 이태임과 동갑내기 가수인 2AM의 창민의 우정과 사랑을 넘나드는 관계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며 정글에서 쌓은 우정을 보여주는 듯한 창민과 이태임의 사진이 공개된 것. 정글에서 생존하는 동안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이며 일명 두 사람만의 밀땅생존을 보여준 창민과 태임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메라를 보며 다정하게 서 있다.
이태임과 창민은 두 사람 모두 늘씬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바다 속을 자유자재로 누비고 다니는 등 수준급 수영 실력을 한껏 보였다고.
창민과 이태임은 생존을 위한 특별한 생존라인을 구축, 86년생 동갑내기로서 서로 번갈아가며 약을 올리며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금세 붙어 앉아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과 창민의 사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이태임 창민, 은근히 둘이 잘 어울린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 창민, 창민이 이태임에게 호감 있는 듯” “정글의 법칙 이태임 창민, 동갑이라니 편하겠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 창민, 두 사람 썸 타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창민이 이태임을 위해 보다 좋은 잠자리를 제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창민은 “내가 비켜주는 게 당연하다”며 매너남의 모습을 보였고, 그에 이태임은 “창민이 참 따뜻한 사람같다”고 말하며 훈훈한 두 사람의 사이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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