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아내 김애리, ‘캣우먼’으로 변신… 늘씬한 몸매에 데니안도 ‘깜짝’

입력 2014-12-21 12:47  


오마베 김태우 아내 김애리

김태우 아내 김애리 씨가 캣우먼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레이나와 함께 김태우 집을 방문한 지오디 멤버 데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는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괴물 헐크 분장을 했고, 데니안은 영웅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해 아이들의 이선을 끌었다.

이어 김태우 아내는 캣우먼 복장을 입고 등장한 것. 김태우와 데니안은 동시에 “우와”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김태우 아내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캣우먼’다운 섹시한 면모를 보인 것.

김태우 아내 캣우먼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우 아내, 몸매가 정말 날씬하다" "김태우 아내, 캣우먼 같다" "김태우 아내, 운동 열심히 하나봐" "김태우 아내, 메건리랑은 잘 해결됐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메건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씨가 경영 이사로, 장모인 김아무개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했으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의 공방이 이어졌다. 지난 19일 2차 심문이 열렸으나 양측 모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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