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SBS 가요대전’ 신인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SBS 가요대전 SUPER5’(이하 ‘SBS 가요대전’)가 열렸다.
위너는 갓세븐, 레드벨벳, 박보람과 함께 후보에 올랐던 ‘SBS 가요대전’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위너는 앞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와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하며 2014년 현재까지 열린 가요시상식에서 모두 신인상을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8년 만에 시상식이 부활한 ‘SBS 가요대전’은 신인상, 남녀가수상, 남녀그룹상, 최고음원상, 최고음반상 등 총 7개 부문을 시상하며 올 한 해 공식데이터(다운로드 횟수, 앨범 판매량, SNS 조회수)를 토대로 공정하게 수상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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